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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우지죠?

 

난방비 걱정과 감기 조심할 때가 됐어요.

 

이번 포스팅에는 집 단열하는 방법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이런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보일러를 돌려도 집이 따뜻하지 않는다.

2.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

3. 추워서 감기가 자주 걸린다.

4. 어린 아이 때문에 집이 따뜻해야 한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위 사진에서 창연결부부이 하단부가 보이시나요?

 

보통 저 부분에서 우풍, 즉 바깥의 찬바람이 집 내부로 들어오는 거죠.

 

위 사진 역시 오래된 샤시, 창호의 측면인데 문을 닫더라도 제대로 아귀가 맞지 않아서 찬바람이 쌩쌩 들어오게 됩니다.

 

저렇게 뭐가 아래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큰 효과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샤시 측면에 우풍이 불지 않도록 별도의 작업을 한 상태인데요

 창호의 상,하,좌,우의 4면을 막아줘야 찬바람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샷시의 상,하단에 바람이 들어오지 안도록 작업을 했구요.

요렇게 바람이 못들어오게 막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외풍 차단이 안되면 아무리 보일러을 틀어놓고 돌려도 집이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단열이죠.

 

 

 

실제로 저희 집도 단열을 한 뒤로 체감적으로 훨씬 따뜻해져서 보일러를 30%는 안돌리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으 현상은 새 아파트에서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지은지 5,6년 이내의 아파트들도 외풍, 우풍의 문제로 허피디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비교적 새 아파트인 수완지구에서도 우풍차단을 많이 요청받았구요.

 

 

 

그 밖의 전주 중화구나 완산구, 순천 연향동에서도 문의가 많았고, 공동으로 우풍차단 작업을 하기도 했었죠.

 

 

 

[풍차단 자재 재단하는 모습]

 

 

 

이제 더 늦어지기 전에 집이 추워서 한파 대비를 하신다면,

전남, 전북 어디든 PD산업 허피디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

 

곧 아래와 같은 눈과 추위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