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구쟁이 허피디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공구 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드릴이에요.
 

전동드릴도 유선형과 무선형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무선으로 하겠습니다.
 

최근 잘나가는 디월트에요!

공구 업체마다 자신들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디월트는 옐로우/블랙 조합입니다.


참고로 보쉬는 진녹색,
계양은 빨강,
아임삭은 오렌지 등등
관련 정보는 추후에 더 이야기 할께요.


위 제품은 허피디가 1년정도 사용하다가 괜찮아서 추가로 주문한 제품입니다.

먼저 무선 전동드릴의 구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본체와 하단부의 배터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유선드릴은 배터리가 없어도 되기에 좀 더 컴팩트하죠.

사진 중앙부에 보시면 누르는 버튼이 있죠?
그걸 눌러서 드릴의 회전 방향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계 방향으로 돌면 조여지고,

반시계 방향이면 풀어지죠.

보통은 십자 드라이버를 많이 사용하시죠?
십자 비트날(십자팁)을 사용할 땐 위 사진의 꼭지 부분에 꾹 누르면 끼워집니다.
(임팩용 드릴에 한해서 그러합니다.)

뺄 때는 꼭지를 잡아당기면서 비트날을 당기면 쉽게 빠져요~


전동드릴 사용법(디월트 DCF887P2A 임팩 드라이버)

또한 요즘 드릴은 야간이나 어두운 곳 작업을 위해서 드릴을 움직이면 자동으로 LED
불이 켜집니다.
 
디월트의 이 모델은 상당히 밝아서 라이트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에요~

배터리를 뺄 때는 까만 버튼을 누르면서 빼면 쉽게 뺄 수 있어요~

충전 드릴이기 때문에 충전기도 있어야겠죠?

휴대폰 충전하듯이 끼워만 둔다면 자동으로 완충이 되어 충전이 멈추게 됩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충전드릴 사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임팩용 비트날과 일반드릴 비트날의 차이점,
전동 공구에서 중요한 전압(볼트)의 차이점, 암페어의 차이점 등도 다루겠습니다~ ^^